728x90
오늘의 선곡~~~~~~~~~~~~~~~~~~~U^エ^U
가수 백예린의 'Antifreeze'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노래인데용 ㅋ
가사, 멜로디, 목소리 모든 것이 조화로운 노래랍니다 호호호.(◕ฺー≦)ノ
사실 이 노래는 '검정치마'라는 아티스트의 노래인데요!! 백예린 가수께서 커버하신거랍니다!!! 원곡도 정말 좋아요!
(제목을 눌러서 유튜브로 보시면 광고없이 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사가 정말정말정말정말로 서정적이기 때문에 완전 'F'인 저에게 안성맞춤인 노래,..,. 이 노래가 저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취향이길 바래요..ㅎ
-lyric-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 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 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square, bye bye my blue, 0310 등 이외에도 가수 백예린씨의 노래 좋은 곡 수두룩하니까 다른 노래도 꼬오오오오오오오오옥 들어봐주세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28x90
'..이 노래 좋은걸...!?(Daily So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진스-⭐Hurt⭐ (216) | 2024.03.02 |
---|---|
스물 다섯, 스물하나-자우림 (43) | 2024.02.28 |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Nerd Connection(너드커넥션) (167) | 2024.02.09 |